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년이 우리 사회에 경고음을 보내고 있다”며 “청년들의 고민을 전문가, 상담가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는 (가칭)제주청년 MIND-CARE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상일 후보는 “2018년 청년 정신건강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청년 10명 중 3명은 이미 우울증을 겪고 있다”며 조기중재를 통한 치료를 강조했다.
이어 부 후보는 “현재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들이 불편함 없이 방문하여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한 제주 청년 MIND-CARE의 건립은 꼭 필요하다”며 청년 정책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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