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 개선 일자리 워킹그룹 출범 회의 개최
도의회,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 개선 일자리 워킹그룹 출범 회의 개최
  • 허태홍 기자
  • 승인 202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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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과 김경미 의원은 공동으로 추진하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이  오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출범 한다.

 워킹그룹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서 정책의 호응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 개선 논의를 하기 위한 목적에서 결성되며, 도내 취약계층과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정책이 증가하고 있지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범위내라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워킹그룹은 향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 특강 등을 실시해 정책대안을 발굴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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