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예비후보는 ‘청정제주 미래제조업육성협의체’ 설치·운영을 약속했다. 청정제주 미래제조업육성협의체에는 국회, 도정, 관련 업계 대표, 및 전문가 그룹이 참하는 정례적인 회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제주 실정에 맞는 제조업육성 정책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지키며 동시에 제조업 비중을 현재 4%에서 향후 10년 이내에 두 자리 수까지 꾸준히 늘려가야 한다고 밝혔다. 제주 제조업 육성방향은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관광 중심의 서비스 산업의 취약성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도정과 함께 미래 산업 전문가와 세계 주요분야 제조업 관계자를 제주에 초청 제주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유망한 제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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