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박희수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 제주매일
  • 승인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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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수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갑)는 지난 17일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내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처우개선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아동센터 관계자는 “운영비 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제 및 호봉제를 적용하는 등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희수 예비후보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특히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어려운 것은 아닌데 당정이든 지자체든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현장 노고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반드시 구체적인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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