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군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청계천이 시작되는 한국관광공사 사옥 앞 인도변에 조성된 열린관광 문화마당 'T2마당'에서 들불축제 홍보행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최근 청계천은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으로 수도권 시민들과 관광객 등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1일 평균 관람객은 19만7518명, 주말 이용객은 30만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청계천에서의 로드홍보는 수도권 시민들을 유치하기 위한 좋은 홍보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군은 서울 로드 홍보 행사전에서 들불축제 우수작 사진전시회, 들불축제 홍보 영상물 상영, 관람객 흥미를 돋우기 위한 경품추첨, 북군 특산차인 선인장차 시음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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