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의원은 15일 동광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물리치료정책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오 의원은 “제주도민과 국민건강을 위해 물리치료 7대 정책을 제안해 주신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고용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서 어려운 시간을 내주셨다”면서, “최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신경손상 물리치료 △소아 물리치료 △스포츠 물리치료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물리치료사의 처우와 복지 증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시을 문영희 직능위원장을 비롯한 물리치료사 제주도협회 회원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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