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후보는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최길복)와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간담회 자리에서 부 후보는 “어린왕자 中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게 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란 말로 시작해 “극단 가람의 단원이었던 저는 문화, 예술에 무한 관심과 ‘나도 예술인입니다’라 할 정도의 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통의 문을 열었다.
또한 부 후보는 “제가 당선된다면 제주의 예술인들이 들인 시간의 노력이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를 만들고 그 공간에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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