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서기상, 윤미진의 희망 콘서트'
'꽃다지, 서기상, 윤미진의 희망 콘서트'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문예회관 대극장
제6회 의료상업화 반대 금요문화제 '꽃다지, 서기상, 윤미진의 희망 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희망콘서트는 제주대학교병원지부노조와 제주의료원지부노조, 한라병원지부노조, 일반노조 서귀포의료원지부, 일반노조 한마음병원지부 등 5개 병원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제주지역의료노동조합추진위원회(의장 김효정)이 제주지역 의료사업화를 반대하고 지역 의료의 공공성 강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노래모임 '꽃다지'와 윤미진, 서기상씨, 노대 노래패가 출연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민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