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45분께 제주시 용담동 오모씨(45)의 집에서 오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인 이모씨(4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몸이 좋지 않은 오씨가 계속해서 술을 마셔왔다는 주변인들의 말에 따라 알콜중독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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