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체험학습관, 소상공인을 위한 중국어번역서비스 시작
중국어체험학습관, 소상공인을 위한 중국어번역서비스 시작
  • 제주매일
  • 승인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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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체험학습관(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원장 허정옥)에서는 도내 소상공인 및 관광업종의 경제활력을 응원하기 위한 ‘2020 제주 소상공인 중국어 번역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메뉴판, 안내문, 간판 등 중국인관광객 응대에 필요한 내용을 맞춤형으로 번역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일선에서 중국인관광객을 만나고 소통의 불편을 겪는 소상공인과 관광업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활력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제주 도내 사업장에 소재지를 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번역의뢰 내용과 신청서를 중국어체험학습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매월 16일에서 말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기간 내 접수분 중 선착순 15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방문 및 우편, 이메일 신청이 모두 가능하며, 제주시중국어체험학습관(064-755-9511)과 서귀포시중국어체험학습관(064-733-1080) 2개소에서 동시에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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