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희망제주 대표 오영희 의원(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소속 의원(미래통합당 김황국 의원, 민생당 한영진 의원, 무소속 강연호 의원, 강충룡 의원, 이경용 의원)은 12일 오후 1시 20분에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희망제주 소속 의원들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격려 방문 이후 원희룡 도지사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
희망제주 대표 오영희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확산을 위해서 도청 및 시청부터 부서간 점심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야 하고, 도청 구내 식당을 요일제 운영 계획을 세워 인근 주변 식당가 활성화에 도 소속 공무원들이 적극 참여하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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