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칠십리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서귀포 일원서 개최돼
제6회 칠십리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서귀포 일원서 개최돼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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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배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6회 칠십리기전구초등학교배구대회가 13일 오전 서귀포시내 3개 실내체육관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11시 개회식 직전 동홍체육관의 서울면동초. 강원강동초의 경기를 비롯해 효돈체육관 부산 모라초. 포항동부초, 88체육관 경기 복장초. 목포 하당초 등의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부 24개팀. 여자부 19개팀 등 43개팀이 격전에 돌입했다.
1-2세트 25점. 3세트 15점 랠리포인트 적용하고 조별리그를 거쳐 결승 토너먼트로 치르게 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7일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도내 남자 초등부 팀은 토평초. 효돈초 등 2개팀, 한림초가 여자부를 출전시켰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와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이 주최하고 서귀포시체육회. 제주도배구협회.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이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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