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0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에 서귀포시가 2년 연속 선정됐다.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이란 주민 욕구, 지역특성에 따라 공공서비스를 주민관점에서 연계 또는 서비스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으로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내용은 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한 행복 설계 ‘혼디거념’사업‘의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 우수참여자 및 신규 대상자와 1대1 멘토링제를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 체결 확대 및 연계강화 등 사업 다양화 및 자립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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