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부상일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이 맡아 공식 출범했다.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의료계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해 오고 있다.
강형윤 후원회장은 “부상일 후보는 제주도만이 아닌 전국적인 사회활동에서 일 하는 모습을 평소에 보아왔다”며 “12년의 정치 경험이 우리 제주도를 위해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힘이 되어 줄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후원회장을 맡게됐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국회의원 후원회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로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것을 말한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