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소비촉진 릴레이 운동 ‘플라워버킷챌린지’에 도내 주요 인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홍식 대한적십사제주도지부회장, 윤봉택 서귀포시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을 첫 주자로 지명했다. 원희룡 도지사로부터 지명받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외 2명을 지명,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서로에게 전해진 응원의 꽃들이 소상공인과 국민들을 일으켜 세우는 희망의 꽃다발이 되길 바란다”며 송병철 제주대병원 원장과 임민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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