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 곶자왈사람들 등 도내 5개 환경단체는 13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희귀식물 조사조차 제대로 안된 한라산리조트환경영향평가서의 내용이 상당부분 잘못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제주도는 사업자 감싸기를 중단하고 한라산리조트 개발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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