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RE300 추진을 위한 제주도 활동 본격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RE300 추진을 위한 제주도 활동 본격화
  • 허태홍 기자
  • 승인 2020.0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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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 이하 에기평)은 새로운 에너지가치혁신 모델인 “RE300” 달성을 위해 제주대학교 내에 “아리300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설치하고 제주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단은 제주도의 CFI 2030 정책 이행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 그 밖의 도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고 제주도의 에너지 자립과 에너지기반 경제성장을 위해 관련 업무를 추진한다.

 제주도의 환경적 특성을 활용한 에너지융복합기술 실증을 활성화하여 에너지기술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등 에너지가치 혁신의 도화선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를 위해 도내 산·학·연 에너지 유관기관들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제주도의 에너지 융합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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