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영진 예비후보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김영진 예비후보는 “통계에 의하면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있는 장애인 활동 지원기관 및 활동보조기관은 16개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추가 설립과 인력 보강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생활기술훈련과 문화예술사업, 관광약자접근성 안내사업 등을 지원해 장애인자립을 위한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활동 보조인을 파견하여 자립생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활동보조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사회 참여를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사회 참여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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