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51)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자칫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크다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자 토론회 개최를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토론회를 통해 저를 포함하여 타 후보들에게 제기 될 수 있는 정치인의 도덕성과 자질문제 등과 정치철학 등도 가감 없이 토론해야만 당원과 유권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올바른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후보는 “토론회의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이 주관해 빠른 시간 내 개최해 줄 것을 희망한다”면서 “‘코로나19’를 감안해 토론회 참석자의 안전을 고려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합리적인 진행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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