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에 따르면 지난해 소손권을 교환해 준 규모는 총 198건 898만4000원으로 전년대비 건수로는 27건(12.0%) 감소했고 금액으로는 1043만원(53.7%) 줄었다. 건당 소손권 평균 금액은 약 4만5000원으로 전년도 8만6000원보다 47.7% 감소했다.
이 가운데 1만원권 소손권 교환규모는 131건, 858만5000원으로 전년도 147건, 1886만5000원보다 건수로는 16건(10.9%), 금액은 1028만원(54.5%) 각각 줄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