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 동백동산 습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3회 연속 지정
선흘 동백동산 습지,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3회 연속 지정
  • 이애리 기자
  • 승인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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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 동백동산 습지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관광 지역으로 3회 연속 지정됐다.

 

선흘 동백동산 습지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관광 지역으로 3회 연속 지정됐다.

‘생태관광지역 지정제’는 환경부에서 생태관광 육성을 위해 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하는 제도로 전국 25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환경부는 2016년 재지정된 생태관광지역 12곳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등 3대 영역 23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선흘 동백동산 습지가 89.1점의 최고 점수를 받아 생태관광지역으로 3회 연속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다.

생태관광지역 지정 지역은 생태관광 홈페이지를 통한 생태관광지 홍보와 컨설팅, 예산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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