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 운영중인 대정읍 인성. 남원읍 신례. 표선면 가마리 등 3개소에 지난해말 매입한 민간보육시설과 직장보육시설 등 2개소를 국공립보육시설로 전환키로 했다.
남군은 여성가족부가 목표로 하는 2005년 6월 현재 4.8%. 2008년까지 10%선대를 앞선다는 방침아래 7%인 관내 국공립보육시설 비중을 2008년까지 12%대 선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또한 남군은 보육시설장이 맡아 온 보육시설 종사자 임면권 및 경력관리 업무 등을 보육시설 종사자 권익신장과 종사자 관리의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군으로 업무를 이관시켜 해당자 359명에 대한 전산 작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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