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공보육시설 확충에 나서
대대적인 공보육시설 확충에 나서
  • 고창일 기자
  • 승인 2006.0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군이 올해 대대적인 공보육체계 확충에 나선다.
남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에서 운영중인 대정읍 인성. 남원읍 신례. 표선면 가마리 등 3개소에 지난해말 매입한 민간보육시설과 직장보육시설 등 2개소를 국공립보육시설로 전환키로 했다.
남군은 여성가족부가 목표로 하는 2005년 6월 현재 4.8%. 2008년까지 10%선대를 앞선다는 방침아래 7%인 관내 국공립보육시설 비중을 2008년까지 12%대 선으로 상향조정키로 했다.
또한 남군은 보육시설장이 맡아 온 보육시설 종사자 임면권 및 경력관리 업무 등을 보육시설 종사자 권익신장과 종사자 관리의 투명성 제고 차원에서 군으로 업무를 이관시켜 해당자 359명에 대한 전산 작업을 마무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