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둬 서민경제 안정에 행정력 집중
설 앞둬 서민경제 안정에 행정력 집중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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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국내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북군의 경기부양 추진대책에 따르면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60명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물가안정 및 서비스 요금 인상 억제를 위한 유관기관, 소비자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재래시장 상징 로고와 쇼핑백을 제작하고 명찰 패용 등 재래시장 환경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중소기업자금 168억원을 융자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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