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프로야구 원년 삼성라이온즈 투수 출신인 성낙수 감독을 지난해 영입한데 이어 2월중에 연습상대로 전국 7개 우수 고교팀을 초청하는 야구대회로 숨고르기를 한 후, 지난 전국 봉황기 대회에서의 16강 진입 여세를 몰아 올해는 최소한 8강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2006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및 전반기 정기리그인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유치해 도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KBO로부터 3억원을 지원받아 조성되는 ‘서귀포 정규 리틀구장’의 준공을 기념하여 전국의 초등학교 27개팀 1,0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하는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도 유치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