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상호저축은행 '총수신 4천억 돌파'
으뜸상호저축은행 '총수신 4천억 돌파'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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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동현)이 창립 32년만에 처음으로 총수신 4000억원을 돌파했다.
또 지난해 12월 반기 가결산 결과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28억7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2004년 12월 반기 가결산결과 7억원의 당기순이익보다 2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2006년 6월말 결산시에는 70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으뜸상호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 결산시 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6년만에 흑자전환을 이룬 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 지난해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이 6.52%로 6월말 대비 0.24%P 상승했다.
미래상호저축은행(대표이사 김찬경)도 2005년 가결산 결과 12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상호저축은행은 2002년 이후 연속 흑자경영을 지속, 지난해말 기준 BIS자기자본비율이 8.05%로 전기말대비 038%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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