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대 제9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10일자로 사직했다. 이에 따라 제주문화예술재단은 10일부터 제10대 이사장 선임시까지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이사장 직무대행자는 이사 중에서 연장자가 대행하도록 한 재단 정관에 따라 김가영 이사가 맡게 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태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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