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철 제주도배드민턴협회장] 제주 배드민턴 전통 이어갈 것
[양홍철 제주도배드민턴협회장] 제주 배드민턴 전통 이어갈 것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6.0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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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배드민턴선수들은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제주 체육의 효자 종목으로서의 배드민턴을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도민들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의 선물을 드리는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특히 전국소년체전 13년 연속 상위입상과 전국체전 5년 연속 상위입상으로 도위선양에 앞장섰으며 제주 배드민턴의 기대주 박성환과 강해원은 전국체전 대학부 단식경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제주 배민턴의 자긍심과 위상을 깊이 심어주었다.
 올해도 우수 선수들을 발굴 육성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술을 향상시키는 한편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과 도외 우수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아 각종 전국대회에서 상위 입상하여 제주 배드민턴의 전통을 이어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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