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P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수출다변화 지원 본격 추진
JTP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수출다변화 지원 본격 추진
  • 허태홍 기자
  • 승인 2020.0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수출 다변화 지원을 위해 11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원(국비 3억5000만원, 도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도가 지원하는 ‘사업화신속지원 사업(Fast-Track)'의 일환으로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고 있다.

 지원은 제주지역 산업 구조를 고려해 신재생에너지 부품 소재 및 화장품 원료 생산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선 11개사를 선정하며, 산업 분야별로는 신재생에너지 부품 소재 2개사, 화장품소재 6개사, 기타 부품소재 3개사 등이다.

 도에서는 일본 수출규제 등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기술혁신을 강화하려는 제주기업들의 기업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업문의 : (재)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64-720-30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