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5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호텔에서 유모씨(44.여)가 숨져 있는 것을 이 호텔 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숨진 유씨는 지난 5일부터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알콜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이와 함께 이날 오후 1시께 제주시 탑동 부근에서 농약을 마신 강모씨(76.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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