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장난 안할게요"
"불장난 안할게요"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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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위문편지

겨울철 화재와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119대원들이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쓴 위문편지가 제주소방서에 배달돼 화제.

주인공은 제주교대 부설초등학교 1학년 달님반 20명의 어린이들로 '불장난을 하지 않겠습니다' , '소방서 견학 갔을 때 소화기 사용법 가르쳐 줘서 고맙습니다' , '가족이 아팠을 때 119구급차로 병원에 데려다 줘서 고맙습니다' 라는 내용을 노란 종이에 연필로 정성껏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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