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발전본부, 외부 안전전문기관 ‘안전감리제’ 도입
남제주발전본부, 외부 안전전문기관 ‘안전감리제’ 도입
  • 제주매일
  • 승인 20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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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 남제주발전본부(본부장 박능출)는 현재 건설중인 남제주복합건설공사(2020년 6월 준공)의 중대재해 및 산업사고 예방을 위해 외부 안전전문기관(대한산업협회) ‘안전감리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외부 안전전문기관 안전감리제는 2019년 1월부터 도입해 건설공사가 준공되는 2020년 6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외부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체 현장점검 및 협업점검(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을 통해 중대재해(추락, 협착, 질식)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개소를 적극 발굴·개선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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