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을 여행기 ‘요里보고 조里보고’ 표선면 편 발표
새로운 마을 여행기 ‘요里보고 조里보고’ 표선면 편 발표
  • 허태홍 기자
  • 승인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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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9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체류형 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2019 요里보고 조里보고’ 표선면 편을 발표했다. 사진은 표선면의성읍민속마을
7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9일 비짓제주(www.visitjeju.net)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체류형 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2019 요里보고 조里보고’ 표선면 편을 발표했다. 사진은 표선면의성읍민속마을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19일 비짓제주 플랫폼과 SNS 채널을 통해 지역의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체류형 마을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 ‘2019 요里보고 조里보고’ 표선면 편을 발표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겨울 표선면 편을 통해 구체화된 관광 가이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하루 이상 묵어갈 수 있는 지역 내 숙소를 함께 소개하면서 마을 체류와 지역경제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요里보고 조里보고’의 겨울 관광지로 소개된 표선면은 행정구역 상 10개 마을로 구성돼 있으며, 백약이 오름 및 따라비 오름과 같이 유명한 오름이 밀집돼 있고,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위치하는 등 중산간의 매력을 숨김없이 발산하는 곳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표선면은 봄, 여름, 가을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겨울이면 서귀포 특유의 따뜻한 날씨에 여유로움이 더해져 아늑하게 즐기기 좋은 곳”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표선면처럼 사계절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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