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제주도양궁협회회장] 꿈나무 발굴ㆍ육성방안 마련
[김창희 제주도양궁협회회장] 꿈나무 발굴ㆍ육성방안 마련
  • 고안석 기자
  • 승인 2006.0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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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궁 역사상 최초로 실업팀 인천시청에 중앙여고 정승미 선수를 입단시키는 등 양궁위상을 한층 드높인 한 해였다.
병술년 새해에는 전국체전에서의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면서 나아가 각종 전국대회에서의 여자고등부와 남자 일반부의 동반 입상의 결실을 맺기 위하여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대한양궁협회에서 실시하는 2006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중앙여고 오금연 선수의 경기력 향상이 기대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상위 입상의 가능성을 밝게 해주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전  등 국내의 대회를 위한 강도 높은 훈련을 쌓아 국내 최강의 INIsteel 양궁팀에 대한 상위 입상도 그 어느 때보다도 밝은 전망을 해 주고 있다.
이러한 모든 목표 달성을 위해 총회를 겸한 양궁인 단합대회를 개최, 꿈나무의 발굴과 육성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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