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병술년은 제주도농구의 도약의 단계가 될 것이다.
지난해의 튼튼한 기반아래 우리 제주농구가족이 하나로 뭉쳤을 때 더욱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저희 농구협회는 2006년 역점사업으로 초등학교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연계육성에 중점을 두어 지도자 육성과 심판기능향상 및 선진기술 습득을 위하여 심판 및 지도자강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혼신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일선학교 지도자 및 학부모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본 협회는 2006년을 도약의 해로 정하여 더욱 열심히 일하는 협회로 거듭나기 위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농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함으로써 제주농구가 발전할 것으로 생각한다.
2006년도 저희 제주도농구협회 임원들은 제주 농구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많은 질책과 성원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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