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제주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나다
㈜제우스, 제주혁신성장의 주역으로 거듭나다
  • 허태홍 기자
  • 승인 2019.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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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유공자 포상 및 성과 발표회가 지난 13일 목포에서 열렸다.

 제주테크노파크(이하 JTP)는 지난 13일 목포에서 열린 ‘2019년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유공자 포상 및 성과발표회’에서 농업회사법인 ㈜제우스의 김한상 대표가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매년 열리고 있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진흥 유공자 포상은 지역특화사업육성사업을 통해 3년 이상 공적을 쌓은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제우스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지원하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독자적원 건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대표적으로 ‘이중컨베어 건조장치’, ‘광반사 프레임이 구비된 건조장치’ 등이 특허등록 및 출원된 상태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제주도를 구심점으로 JTP 등 연구개발 지원기관들은 제주형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기업이 끊임없이 혁신성장하고 지속가능한 사업화를 이뤄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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