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융자추천 업체는 오는 10일부터 3월31일까지 주거래 대출금융기관을 방문,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채권보전 절차를 거쳐 대출을 받으면 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협약대출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기업에게는 취급은행 내부 신용등급 규정을 적용, 기업신용등급에 따라 변동 또는 차등금리제를 병행해 적용토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첨부한 업체는 3%이하 금리를 적용받으며, 담보물건은 3.95% 이하, 신용대출은 4.1%이하 금리를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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