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연구원, 노형에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 신설
 보건환경연구원, 노형에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 신설
  • 허태홍 기자
  • 승인 2019.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상실)이 제주시 노형지역에 첫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를 신설한다. 이는 제주지역 증가하는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모니터링 하기 위한 것으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2월부터 차량운행으로 인해 발생되는 대기오염정보를 제공하고 상시 모니터링해 도민건강 보호 및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기측정망 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도로변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되는 노형오거리는 지난 2017년 기준 시간당 통행량이 5049대로 제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