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쓰고 가정집 침입 30대 입건
복면 쓰고 가정집 침입 30대 입건
  • 김상현 기자
  • 승인 2006.0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경찰서는 6일 가정집에 복면을 쓰고 침입한 고모씨(38.북제주군)를 절도미수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2시께 북제주군 한경면 판포리 조모 할아버지(91)의 집에 모자가 달린 복면을 쓰고 침입, 훔칠 물건을 물색 중 조 할아버지에게 들키자 미수에 그친 혐의다.
고씨는 범행 뒤 복면모자를 계속해서 쓰고 다니다 결국 덜미가 잡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