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3사건희생자유족회와 유족회 행방불명인 제주특별위원회는 6일 논평을 통해 "4.3유해발굴 사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4.3사건 당시 군경토벌대의 무차별 토벌작전에 따라 집단 학살돼 암매장된 유골들에 대한 4.3 유해발굴 계획이 비로소 가시화 됐다"면서 "4.3희생자들이 하루 속히 제 이름을 찾아 유골이나마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유해발굴 사업을 환영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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