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테마 등 13개 사업
제주도는 올해 관광지 13개소 기반시설 사업에 20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올해 투자가 이뤄지는 주요 사업은 △돌문화 공원 성곽 조성 등 40억원 △곽지 관광지 해변광장 조성 등 8억4800만원 △천체테마야간 관광사업 기반 시설 등 80억원 △무수천 관광지 주차장 시설 등 10억원 △산천단 관광타운 조성사업 10억원 △천제연 야간관광사업 12억원 등이다.
또 이중섭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에 4억원이 투입되는 것을 비롯해 △주상절리 관광개발 사업 2억원 △서건도 생태.체험관광개발 사업 2억원 △서귀포비경관광자원 개발사업 23억원 등이다.
제주도는 2002년 제주국제자유도시 출범이후 지난해까지 4년간 관광지 기반시설 19개 사업 703억원을 투자했다.
제주도는 이 기간 관광지개발사업에 284억원, 문화관광자원 개발사업에 384억원, 생태녹생관광개발에 35억원을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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