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류지현)은 25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경림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 및 정밀 현장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및 현장 진단은 지난 8월 한국에너지공단 제주지역본부, ㈜호텔신라 제주호텔, 에너지기술서비스(주) 등 3개 기업간 체결한 ‘대·중소기업 동반녹색성장사업(GGP : Green Growth Partnership)’협약의 후속조치로 GGP사업은 대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 기술 및 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에 전수해 대중소기업의 에너지분야 상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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