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양영진)은 지난 20일부터 제주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 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기초 승마강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마강습은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90분간 총 9회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렛츠런팜 제주의 이번 승마강습은 말산업 진로교육 기회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12년 이후 올해로 8회째 시행되고 있으며 △말의 습성 이해하기 △말과 친해지기=말 쓰다듬기, 칭찬하기, 먹이주기 △말과 하나되기=승마실습 등의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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