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61명 참갉도출신 7명 포함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이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간 제주에서 동계 강화훈련에 돌입했다.이번 훈련에는 국가대표 12명과 상비군 46명, 제주 꿈나무 3명 등 모두 61명이 참가하며 2일 제주휘트니스센터에서 입촌식을 가졌다.
훈련장소는 오라, 중문, 캐슬렉스, 크라운, 핀크스, 레이클힐스 CC 등 6곳이다.
도내 선수로는 국가대표 강성훈(남주고3, 연세대 진학 예정), 오채아(관광산업고1), 상비군 이윤석(한라중3, 관산고 진학예정), 편애리(한라중3, 관산고 진학 예정), 주니어 상비군 한정은(제주여중1), 우수 꿈나무 안성범(한라중), 윤성준(중앙중), 이도선(신광교)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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