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체 공공건설공사 180개사업 1549억원 중 172개 사업 1240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조기발주 대상 공사 중 50억원 이상 대형사업을 보면 동부관광도로 확장사업(77억원), 제2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61억원), 이도2지구(120억원) 및 시민복지타운(106억원) 도시개발사업 기반시설공사, 한천 수해상습지 정비공사(66억원) 등이다.
제주시는 조기발주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오는 6일부터 도시건설국장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조기발주 추진전담반’을 구성ㆍ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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