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교통유관기관 머리 맞댄 결과 교통환경개선
서귀포시 교통유관기관 머리 맞댄 결과 교통환경개선
  • 이애리 기자
  • 승인 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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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교통유관기관 실무위원회의가 1년 동안 진행되면서 관내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4월 서귀포시를 주축으로 서귀포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의 협약체결 이후 실무자들이 정기회의를 꾸준히 개최해오고 있다.

격월로 개최되는 실무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환경 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사업 중 △기관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 △주민이해 상충으로 갈등요인이 되고 있는 사안 △교통사고분석에 의해 전문가가 제시한 사안 등으로 비교적 까다로운 안건이 대부분이다. 

현재까지 8차례의 실무회의가 개최되면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합동현장 실사 15회와 예래 입구 교차로 개선사업 등 총33개 과제가 이 자리에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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