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9일 새벽 4시 20분께 서귀포시내 K씨(34.여)가 운영하는 소주방에서 술을 마시던 중 K씨를 흉기로 위협해 몹쓸 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날 평소 알고 지내던 여인에게 몹쓸 짓을 한 신모씨(42)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 역시 지난 29일 오후 2시30분께 서귀포시 P씨(40.여)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P씨를 흉기로 위협, 몹쓸 짓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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