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9일 가정집에서 금품을 훔친 윤모씨(34)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8일 오전 9시 50분께 제주시 이도동 K씨(22)의 집에 침입, K씨가 잠자는 틈을 이용해 K씨의 가방과 시계 등 2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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