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관리비용 등 수 천 만원을 횡령한 목장 관리인 강모씨(44.북제주군)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5촌지간인 이모씨(73)의 북제주군 K목장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던 지난해 4월 위탁관리비용 300만원 등 최근까지 18회에 걸쳐 4210만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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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28일 관리비용 등 수 천 만원을 횡령한 목장 관리인 강모씨(44.북제주군)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5촌지간인 이모씨(73)의 북제주군 K목장에서 관리인으로 일하던 지난해 4월 위탁관리비용 300만원 등 최근까지 18회에 걸쳐 4210만원을 횡령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