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고부가가치 콘텐츠 활용 싱가폴 관광객 유치
제주관광공사, 고부가가치 콘텐츠 활용 싱가폴 관광객 유치
  • 문지영 기자
  • 승인 2019.0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싱가포르 현지 동호회(Singapore Adventurous Nature-Lovers), 여행사와 함께 개발한 ‘한라산 등반, 제주올레 걷기’ 상품과 ‘제주 자전거 일주’ 상품이 출시돼 70여 명의 싱가포르 관광객이 지난 15일부터 제주를 여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품을 공동 개발한 싱가포르 현지 동호회와 여행사와는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특수목적 콘텐츠를 활용한 특화 상품을 개발 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에서 레저, 체험활동을 즐기고 싶어 하는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